소방기술사 - 세군데 상담예약을 했고, 실제 상담은 두군데를 받았다.
첫번째 학원 - 기사부터 따고 와라 -끝- 굉장히 공대적인 분 같은 느낌, 딱부러지는...
<두번째 - 미동>
원래는 미동 상담 받고, 다른 학원도 상담 예약한 걸 가려고 했으나 취소했다.
미동에서 상담받고 다른 학원갈 필요를 못느꼈기 때문이다.
아니 무슨 이렇게 상담 하나로 감동을 주지? 하는 생각이 들었다.
1시간을 꽉 채워서, 공부할때의 마음가짐부터 본인이 했던 실수들,
연소부터 시작해서 배우는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셨다. 뭔가 감성적인(?).. 분이었다.
마지막엔 잘 될거라는 희망의 메세지도??
기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(어차피 기사 볼 때 원리부터 안하고, 기출만 달달 외우잖아)
나 : 그럼 개강때까지 뭐해야 합니까?
미동 : 그냥 노세요. 앞으론 못놀아요.
아~주 잘 지키고 있다가, 문득 실강가서 하나도 못알아들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
동영상 강의를 신청했다.
동영상 강의를 보며, 그냥 실강 갔으면 하나도 못알아듣고 자리에 앉아있기만 했겠구나...
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.
하....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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